합정 데이트 필수 코스 - 메종 키티 버니 포니

메종 키티 버니 포니라는 브랜드를 아세요?

패턴을 이용한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파는 한국 브랜드랍니다.

합정에 매장이 있어서 구경하고 왔어요!

건물 1층에는 원단과 단추 등을 파는 곳이 있었어요.

먼저 메인 건물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건물 디자인이 멋지네요!

1994년에 시작한 굉장히 오래된 브랜드네요!

나무로 된 벽, 티비 소품, 원색의 소파, 러그까지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앉는 건 금지라고 돼있었습니다.

세상에 잠옷이 어떻게 이렇게 예쁜가요!

가장 앞에 있는 오리 잠옷이 제일 무난해 보였고

가장 뒤에 있는 클로버 잠옷이 제 눈길을 끌었답니다.

합성 섬유가 없어서 피부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그런데 여성 프리 사이즈라서 제가 걸쳐보니 좀 크기가 작았어요 ㅠㅠ

오리와 클로버 둘 다 매진이어서 구매는 불가능 했습니당

가방부터 손수건, 아이패드를 넣을 수 있는 가방까지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아까 잠옷에서 봤던 패턴들이 다른 제품으로도 있었어요.

에코백도 굉장히 화려했습니다. 살짝 끈이 짧았어요.

아이들이 그리고 오리면서 놀 수 있는 책이 있는 것도 신기했어요.

1층을 모두 구경했으니 2층으로 가봅니다!

2층에는 커튼, 베개, 이불, 커버 등의 제품들이 있었는데요,

역시나 1층에서 봤던 동일한 패턴도 있었고 새로운 패턴들도 있었습니다.

이곳의 패턴은 다른 브랜드에선 볼 수 없는 개성이 있었어요.

ㅋㅋㅋ 굉장히 귀여운 쿠션도 있었습니당

베개와 이불까지 같은 패턴으로 깔맞춤 한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할 것 같았어요!

ㅋㅋ 고양이 패턴 너무 귀엽죠!

매장 입구 1층에 있는 곳의 모습입니다. 원단, 가위 등 옷을 만들 때 쓸 수 있는 재료들이 있었어요.

 

공식 홈페이지도 있고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니 궁금하시면 아래 사이트 들어가 보세요!

http://kittybunnypony.com/

키티버니포니 kitty bunny pony

영업시간은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고 평일 11:00~19:00입니다. 혹시 달라질 수도 있으니 영업시간은 직접 확인 부탁드립니다!

위치는 합정역 8번 출구로 나와 약 10분 정도 걸으시면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