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1 야한(?) 피자집 - 왕십리 핏제리아 달 포르노 제가 왕십리에 자취하던 시절 "델 오르노"라는 파스타 가게에서 버섯 파스타를 먹고 너무 큰 감동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가게가 "핏제리아 달 포르노" 라는 이름으로 더 큰 규모로 바뀌어 한 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제가 야한 피자집이라고 적은 이유가 가게 이름에 포르노가 있기 때문입니다 ㅋㅋ 제가 갔을 땐 토요일 저녁 18:00 정도였는데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스페셜 피자, 클래식 피자, 파스타, 샐러드 가 있습니다. 은근 가격대가 있는 편이네요. 전 옛날에 감동받았던 버섯 크림 파스타가 맛이 비슷할지 궁금해서 버섯 크림 파스타와 비올라 파다테를 주문했습니다. 매장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가게 조리하는 곳에 커다란 화덕이 보입니다 굳! 바 자리도 있고 테이블 자리도 있습니다. 한쪽에는 와인 냉장고가.. 2023.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