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못지않게 비싼 한국의 고급술들, 맛은 어떨까?
비싼 고급 술 하면 어떤 술이 떠오르시나요? 어렸을 때 같이 술을 마시든 아버지 친구분이 이거 양주인데 나중에 마시기 힘든 술이니 많이 마셔둬라 했던 것이 기억나요. 흔히들 비싼 술 하면 양주라고 불리는 위스키, 와인, 럼, 진 등의 술을 떠올립니다. 우리가 면세점에 가면 꼭 한 병씩은 사 오는 술들 말이에요. 한국에도 비싼 술들이 많답니다. 10만 원이 넘어가는 술들을 마셔보고 후기를 만화로 그려봤어요. 15,9000원 해창 18, 190,000원 서울 골드, 360,000원 고운 달 오크, 400,000원 백수환동주를 소개했습니다. 위스키도 좋지만 한국의 고급 술도 한 번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2023.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