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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전자기기, 가전제품3

전기장판 추천, 보이로 전기요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어머니께서 보이로 1인용 전기장판을 보내주셨습니다. 어머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전기장판을 살면서 처음 써봐서 어떨지 궁금했어요. 보이로라는 이름은 beurer입니다. 처음에 이름 듣고 어떤 유튜버가 생각나긴 했어요. 보이로는 독일 울름 지역에서 1919년에 설립된 회사로 전기요뿐만 아니라 뷰티(고데기), 헬스케어, 혈압 측정 장치 등 220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처음에 이 회사가 설립된 이후 회사가 성공할 수 있었던 주력 상품은 전기요였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보이로 전기장판은 더 믿음이 갑니다. www.beurer.com/web/us/ Beurer GmbH Delivering what our brand stands for; health a.. 2020. 10. 31.
부드럽고 쫀득한 바밀로 키보드(VA87M) 솔직 리뷰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키보드입니다.) 제가 쓰던 키보드는 샤오미 기계식 키보드 1세대였습니다. 처음으로 회사에 입사해서 샀던 제 인생 최초의 기계식 키보드였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라는 걸 처음 써봤는데 타건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집에도 기계식 키보드를 사서 쓰게 되었습니다. 이 키보드를 쓴 지 약 4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이 키보드를 보내줄 때가 되었습니다. 키보드 자판이 잘 눌러지지가 않아요. 정말 꾹 눌러야 키보드 입력이 됩니다. 처음에는 R키만 그러더니 나중에는 다른 키들도 그렇게 되더군요. 키캡을 모두 분해해서 청소를 해봤는데도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회사 동기가 키보드에 대해서 빠삭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에게서 바밀로 키보드를 추천받았습니다. 친구 말로 샤오미 키캡은 저렴한 PLA이.. 2020. 8. 18.
가성비 최강의 오스너 아이핸디 스팀다리미 (광고를 받은 것이 아닌 제가 직접 찾아서 제 돈으로 구매한 제품임을 알려드립니다.) 연애한 지 4년이 되었습니다. 여자 친구가 처음으로 옷을 다려 입으라고 얘기했습니다. 그 말을 듣기 전까진 제 옷이 구겨져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평소에 저는 티셔츠를 접어서 보관하는데 그러다보니 티가 완전 쭈굴쭈굴했습니다. 옷을 접어서 보관하던 평소의 모습입니다. 티가 접히는 것 뿐만 아니라 쌓여있어서 꺼내서 입기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입었던 티만 계속 입게 되더라구요. 저는 티셔츠의 목이 늘어날까 봐 옷걸이에 걸지 않고 접어서 보관했는데요, 여자 친구가 티셔츠를 옷걸이에 걸어도 목이 늘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옷걸이를 걸 때 티셔츠의 아래 부분(배 쪽)으로 넣어서 걸어야 한다고 하네요. 옷걸이도 사고,..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