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회고 - 이커머스 프론트엔드 개발, 애자일, 스토리북, 테스트 코드, 사이드 프로젝트
2023년이 벌써 이렇게 지나갔구나. 올 하반기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번 글은 회사 개발 일 뿐만 아니라 다른 일들도 회고를 해볼까 한다. 개발개발이라는 직업은 나에게 애증의 존재 같다.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한데, 다시 태어나면 또 개발자를 할 것 같다. 물론 다른 직업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익숙한 것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의 주제를 탐구하고, 공부하고, 논리를 쌓는 행위가 나에게 잘 맞는 것 같다. 올 하반기 개발했던 것을 정리 해보겠다. 기디개 프로덕트팀 창설하반기부터 기획팀, 디자인팀, 개발팀이 모인 프로덕트팀이 만들어졌다. 가장 큰 변화는 일주일에 한 번씩 기디개가 모여 정기 미팅을 가지고, 스프린트가 끝날 때 회고 미팅도 다같이 하게 된 점이다. 원래는 개발팀 내..
2023.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