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하고 싶은 일을 하자

합정2

합정 데이트 필수 코스 - 메종 키티 버니 포니 메종 키티 버니 포니라는 브랜드를 아세요? 패턴을 이용한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파는 한국 브랜드랍니다. 합정에 매장이 있어서 구경하고 왔어요! 건물 1층에는 원단과 단추 등을 파는 곳이 있었어요. 먼저 메인 건물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건물 디자인이 멋지네요! 1994년에 시작한 굉장히 오래된 브랜드네요! 나무로 된 벽, 티비 소품, 원색의 소파, 러그까지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앉는 건 금지라고 돼있었습니다. 세상에 잠옷이 어떻게 이렇게 예쁜가요! 가장 앞에 있는 오리 잠옷이 제일 무난해 보였고 가장 뒤에 있는 클로버 잠옷이 제 눈길을 끌었답니다. 합성 섬유가 없어서 피부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그런데 여성 프리 사이즈라서 제가 걸쳐보니 좀 크기가 작았어요 ㅠㅠ 오리와 클로버 둘 다 매진.. 2022. 4. 1.
합정 에스프레소바 오우야 ouya 솔직 후기 (영업시간, 위치) 합정역 근처에 있는 에스프레소바 오우야(ouya)를 다녀왔습니다. 에스프레소는 리사르 커피에서 접한 뒤 그 매력을 알게 되었는데요 에스프레소를 마셨을 때 이게 진정한 커피의 맛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오우야라는 이름은 커피를 마셨을 때 이런 감탄사가 나오는 커피라는 의미라네요. 카페의 크기는 꽤 작았고 서서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2개 있었습니다. 리사르 커피도 그랬는데 에스프레소 카페들은 대부분 크기가 작더군요. 카페 내부에서는 빵과 원두를 팔고 있었습니다. 빵의 종류가 개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시그니처 메뉴인 콘파냐와 콤프레소 너트를 주문했습니다. 확실히 콘파냐가 에스프레소라서 잔이 더 작네요. 에스프레소만 ouya 마크가 있습니다. 카페 마크 표시가 있는 잔으로 사진을 찍으시려면 에스프레소를.. 2022.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