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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 싶은 일을 하자
개발

[코드숨 리액트 강의 회고] - 1주차

by 박빵떡 202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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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지원으로 코드숨 리액트를 듣게 되었다. 매주 강의에 대한 회고를 해보고자 한다.

 

[학습 내용]

  • 개발 환경 구축(Node.js / NPM / Webpack Dev Server / ESLint)
  • DOM, Array
  • JSX, Babel, Webpack

 

[과제]

  • let을 사용하지 않고 구현하기
  • 간단 계산기 만들기

 

[좋았던 점]

  • 프론트엔드 웹 개발의 기초 지식인 DOM, JSX, Babel, Webpack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 지금까지는 create-react-app 으로만 웹 서버를 실행시켰는데 Webpack Dev Server로 서버를 실행시키는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 Babel이 어떻게 크로스 브라우징 이슈를 해결하는지 실제 예시를 통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babeljs.io 에서 try it out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JSX가 React를 위해서 만들어졌지만 React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Declarative programming을 쉽게 하기 위해 JSX를 사용할 수 있음을 알게되었다.
  • 살면서 처음으로 코딩 과제에 대한 코드 리뷰를 받아봤다. 아직 시간이 부족해서 제대로 읽어보진 못했는데ㅠ 대학교에서 과제를 했을 땐 코드에 대한 리뷰는 한번도 받아보지 못했다. 이전에 있었던 임베디드 회사는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 코드를 만들면 됬었고, 지금 다니는 이커머스 회사는 더 좋은 코드에 대한 요구가 많아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일정에 치이다보면 좋은 코드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못할 때가 많았다. 이번 수업의 최대 장점이 코드 리뷰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앞으로 과제를 매일 올리면서 코드 리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아쉬웠던 점]

  • Webpack는 여전히 피상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공식 문서를 읽어보니 다양한 파일들을 하나로 잘 묶어준다 정도로는 알겠는데 완벽히 이해하진 못했다. 나중에 시간이 될 때 공식 문서를 찬찬히 읽어보겠다.
  • 이번 주는 역대로 바쁜 한 주 였다. 월화수 매일 야근을 하였고, 목요일은 좀 놀았구나(?), 금요일은 개인적으로 준비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오후 4시까지 강의를 들을 수 없었다. 이후에 강의를 마저 듣고 과제를 급하게 해서 제출했다. 토일요일도 너무 바빠서 코드 리뷰를 제대로 읽지 못했다. 다음주 급한 일이 끝나고 나면 여유가 좀 생길 것 같다. 여유가 생기면 강의와 과제를 매일 틈틈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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