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1 스타트업 이직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전통주 스타트업 술담화 프론트엔드 개발 2년 근무 후기) 술담화라는 전통주 스타트업 회사에서 프런트엔드 개발자로 일한 지 벌써 1년 9개월이 지났다. 처음 입사해서 어색한 인사를 나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다되어가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 술담화로 이직하기 이전에는 프린터 대기업 회사에서 임베디드 개발자로 일했다. 술 회사에서 일해보고 싶어서 술담화로 이직했다. 700명 규모의 회사에서 40명 규모의 회사로 이직했다 보니 다른 점이 많았다. 회사에 이직한 지 2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이전 회사 대비 어떤 게 다른지, 나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회사에서 시킨 거 아니고 스스로 쓰는 글입니다! ㅎㅎ) 1.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즐겁다. 일반적인 회사원은 일요일 저녁이 되면 출근할 생각에 괴롭다. 하지만 술담화에 이직한 이후 출근이 즐거워졌.. 2022.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