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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 준비 꿀팁 (이력서, 포폴, 면접, 코딩 테스트, 과제 테스트)

by 박빵떡 2025.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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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부터 11월까지 취업 준비를 했다. 다행히 원하는 회사에 합격해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 더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취업 준비 과정을 회고하고, 취업 준비를 하시는 개발자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쓴다.

(참고로 저는 7년 차 프론트엔드 웹 개발자입니다~!)

 

갑작스러운 이직 준비

결혼을 한 달 남긴 무렵, 회사로부터 갑작스러운 구조 조정을 당했다. 원래는 내년 초까지는 남은 투자금으로 일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정확한 이유가 기억나지 않는데, 돈 계산에 실수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개발팀은 1명만 남기고 모든 인원이 정리 해고를 당했다.

 

결혼식도 있고, 올해 안에 받아야하는 대출이 있어야 해서 회사에 취직을 해야 했다. 결혼식 전에 이력서를 써서 지원하기도 했고, 비행기에서 javascript 책을 읽고, 숙소에서 쉬면서 개발 책을 읽었다.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javascript 공부를 ㅎㅎ

 

신혼여행이 끝나고 바로 면접을 보기로 한 곳이 있어서 신혼여행 가서도 열심히 공부했다. 막상 저렇게 해변에서는 몇 페이지 못 읽었다 ㅎㅎ 지나고 보면 그냥 그때 마음껏 놀 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나름 추억이 되었다.

 

어떤 곳은 과제 기간이 신혼 여행이란 겹쳤다. 혹시나 해서 과제를 신혼여행 끝나고 할 수 있냐고 문의를 드렸다. 한참 답장이 없더니 서류 기간이 끝나갈 때쯤 연락이 와서 기간을 드릴 테니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과제를 해도 된다고 했다. 기회를 줘서 고마웠는데 한편으로는 과제 합격자가 많지 않아서 이렇게 막판에 알려주는가, 많이 어려운가 싶기도 했다. (과제를 해보니 짱 어려웠다 -ㅅ-)

 

지원했던 회사

지원했던 회사는 노션으로 관리했다. 총 약 20개 정도 회사에 지원했다.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하게 지원했다. 이중에 서류 합격은 16곳, 면접은 10곳을 보았다. 코딩 테스트나 면접에서 떨어지면 멘탈을 다잡고 회고록을 적었다.

 

가고 싶은 곳은 회사 내부 구성원의 수준이 높은 곳으로 가고 싶었다.

회사의 비전은 사실 예측이 불가능하니, 곧 구조 조정을 할 곳이 아니라면 괜찮았다.

그러다보니 아래와 같은 기준이 생겼다.

 

먼저 불러주는 곳은 제외: 먼저 불러주는 곳 = 지원자가 많지 않은 곳 = 인기가 높지 않은 곳 으로 생각하여 가지 않으려고 했다.

취업에 난이도가 있는 곳: 너무 쉬운 곳보다 어느 정도 높은 난이도가 있는 회사에 가고 싶었다. 들어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내부 구성원들의 퀄리티가 높을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위에 지원했던 곳은 위의 기준에 모두 부합했던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가고싶은 곳이 아니더라도 연습할 겸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이력서 & 포트폴리오 잘 쓰는 방법

동료 개발자들로부터 내가 서류 합격률이 꽤나 높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비결로는 꾸준히 정리했던 개발 블로그 회고 글을 통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잘 정리했던 것 덕분이지 않았나 싶다. 내가 썼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가 정답은 아니지만, 이렇게 쓰는 방법도 있다는 차원에서 공유해 보겠다.

 

1. 증명사진은 최신 사진으로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나는 대학생 때 찍었던 사진으로 이력서에 넣어뒀다. 지금은 장발이라 사진이랑 다르네요~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ㅋㅋ

 

2. 면접관이 읽기 쉽도록

유튜브 영상에서 봤는데 노션으로 이력서를 제출했는데 모든 내용이 토글 안에 감춰져 있어서 보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지원자가 쓰기 쉬운 형식이 아니라 면접관이 읽기 쉬운 형태여야 한다.

 

3. 실제 경험과 함께 쓰기

아래는 내가 이력서에 썼던 문단 중 하나이다.

 

"저는 사용자 중심의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제 목표는 단순히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넘어, 고객에게 긍정적인 UX를 제공하여 회사에 더 높은 이익 창출 할 수 있는 UI를 만드는 것입니다. 기획자나 디자이너가 알기 힘든 개발적으로 더 좋은 UX를 제공해 프로덕트 팀의 성과를 높이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유저가 가장 먼저 보는 최상단의 이미지를 가장 먼저 불러오기, api 응답 오기 전 skeleton 처리, 유저에게 더 친절한 Form validation 아이디어 제안하기 등을 했었습니다. 기술적으로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자발적으로 프로덕트 팀에 제안합니다.

 

bold 처리한 예시가 없으면 설득력을 가지기 힘든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가 된다. 꼭 사례를 첨부해서 나만의 특색을 더하고 신뢰도를 높이자.

 

4. 수치적으로 얼마나 개선했는지 쓰기

개발을 통해 얼마나 좋아졌는지 수치를 통해 제시하면 객관적인 비교가 가능하여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수치는 3종류가 있다.

 

1) 매출 관련 수치

전통주 새벽배송 프로젝트 개발하여 전통주를 다음 날 새벽에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직매입 주문 비중 증가 거래액 동일기간 대비 a% 증가 (목표 대비 b%p 초과 달성)

직매입 주문 건 비중 c% 이상 달성 (목표 대비 약 d%p 초과 달성)

직매입 주문 비중 상승으로 인한 예상 마진 비율 e% 개선

-> 매출 관련 건은 DB를 까서 확인하거나, 데이터를 담당하는 분께 요청해서 받으면 된다.

 

2) 유저 행동 관련 수치

결제 페이지 Form의 validation check를 제안 및 개발하여 결제페이지 이탈률 10% 감소시켜 매출 증진

-> GA, GCP와 같은 툴을 이용하거나 직접 logger를 붙여서 확인할 수 있다.

 

3) 코드 관련 수치

테스트 커버리지 10% -> 80% 로 향상

 

수치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배포한 이후에 곧장 찾아두고 메모해둬야 한다.배포한 지 1년이 지난 프로젝트의 성과 수치를 찾아보는 건 힘들기 때문이다. 시간상 회고록을 쓰지 못하더라도 수치는 꼭 기록해 둔다.

배포 이전의 페이지를 캡처해 두는 것도 좋다.

 

 

5. 정기적으로 프로젝트를 회고하는 글을 쓴다.

사람은 회고를 해야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적어도 분기에 한 번은 회고 글을 작성하고 있다. 프로젝트 별로 작성하기도 한다.

나중에 몰아서 회고 글을 쓰려고 하면 기억도 잘 안 나고, 성과 수치를 찾기도 힘들다.

잘 정리해 둔 회고글 덕분에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정리하는데도 수월했다. (복붙 하면 끝이었다.)

 

 

코딩 테스트

개발자 취업을 준비한다면 코딩테스트는 필수이다. '알고리즘 공부하면 실무에 도움 되나요'와 같은 질문은 유의미한 토론이 될 수 있겠지만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고려할 필요가 없다. 그냥 공부하자~!

 

(알고리즘 공부가 실무에 도움 되냐는 질문에 개인적인 답을 하자면, DFS, DPS, DP 등의 알고리즘 기법 자체는 실무에서 쓸 일이 별로 없는데 문제를 풀기 위한 javascript의 주요 기능들을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더라. 시간 복잡도를 줄이려는 노력도 업무 할 때 쓰이게 되고.)

 

코딩 테스트는 단기간에 실력을 늘리기가 어렵다. 취업 준비를 하지 않는 때에도 꾸준히 공부를 해야 고생하지 않는다. 미리 공부해 두자.

 

코딩 테스트는 아래와 같은 유형이 있다.

 

1. 프로그래머스 유형

프로그래머스가 제작한 문제를 풀게 된다. 프로그래머스 문제가 가끔 알고리즘을 묻는 게 아니라 수학적인 걸 물을 때도 있고, 지문이 엄청 길기도 해서 까다롭게 느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알고리즘 문제까지 준비하기에는 여력이 부족하여 프로그래머스에게 외주를 맡기는 이 시스템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2. 프로그래머스 + 자체 제작 문제 유형

프로그래머스 문제도 있고, 지원한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문제를 푸는 유형이 있다. 문제를 푸는데 해당 회사의 사명이 나온다 ㅎㅎ

 

3. 프로그래머스가 아닌 다른 툴

프로그래머스가 아닌 다른 툴로 문제를 푸는 경우도 있는데, 문제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툴의 사용법을 미리 숙지할 수 있도록 연습 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1~3 유형은 모든 회사들이 면접 때 어떻게 풀었는지 물어보지 않았다. 일종의 통과 시험으로 쓰는 느낌이었다. 따라서 문제를 풀고 어떻게 풀었는지 준비할 필요가 없다. 프로그래머스는 2~3 레벨의 문제 정도가 나온다.

 

4. 대면 알고리즘 테스트 유형 (리트코드)

1~3의 유형은 부정행위에 대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를 대비해 대면으로 코딩 테스트를 보는 곳이 있다. 이런 경우 그만큼 면접관이 문제를 선별하고, 공부해야 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비교적 규모가 큰 기업에서 선택하는 방법이다.

이 유형의 회사들은 모두 리트코드 문제를 냈다. 리트코드에 있던 문제가 동일하게 나와서 리트코드의 모든 문제를 풀고 달달 외운다면 합격 확률이 높아진다.

한 문제를 맞히면 다음 문제를 또 내주기 때문에 문제를 빠르게 풀수록 좋다.

면접관과 함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긴장되더라.

 

과제 테스트

코딩 테스트 대신에 과제를 주는 곳도 있다. 알고리즘이 실무에서 쓸 일이 적기도 하고, 실제로 어떻게 개발하는지에 대해 알고 싶은 경우 이 방법으로 지원자를 선별한다.

3~4시간을 주는 곳도 있고, 3일, 7일 등 과제 수행 시간은 회사마다 다르게 주어진다.

알고리즘 공부 안 해도 되니 과제가 더 쉽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과제의 난이도가 높은 곳도 있고

과제 PT 발표를 해야 하는 곳도 있고

주어진 시간 안에 최고의 퀄리티를 뽑아내야 하기 때문에

과제 테스트도 꽤 힘들었다.

 

프론트엔드 과제 같은 경우에는 아래 블로그가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다. (감사합니다.)

https://www.hojunin.com/contents/how-to-do-well-in-frontend-assignment-tests

기능 구현은 기본이고, 그 외의 모든 것들을 해야 한다.

 

대기업의 경우 vanila javascript 로 과제를 해야한다. react로 과제를 하는 다른 곳들과 다르니 따로 준비가 필수이다.

 

과제 테스트에서 떨어지면 왜 떨어졌는지 알려달라고 피드백 요청을 하는 방법도 있다.

대부분 피드백은 잘 안 알려주는데, 한 군데 정말 정성스럽게 알려주는 곳이 있었다. 기회가 되면 나중에 다시 지원해 봐야지 하는 좋은 인상을 받았다.

 

면접

면접은 3가지 유형이 있었다.

 

1. 1차 면접 때 기술에 관해 물어보는 면접

유니콘, 중견, 대기업의 경우는 꼭 기술에 대한 면접을 한다.

웹 프론트엔드의 경우 html, javascript, css, react, nextjs, 브라우저, 웹 등에 대한 질문들이 있다.

공통적으로 많이 물어보는 질문들도 있었고, 디테일한 부분을 물어보는 곳도 있었다.

이것도 공부해야 할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평소에 공부를 해두는 걸 추천한다.

 

<질문 예시>

- Outline document 란 무엇인가

- z-index의 개념, 동작 원리를 설명하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얘기해 보세요.

- Semantic tag 란 무엇인가

- closure에 대해 설명하고, react hook에서 closure로 어떻게 사용했는지 설명하시오.

- Event bubbling과 capturing

- script 태그의 사용 방법 (async, defer)

- 이벤트 큐와 태스크 큐

- Margin Collapse란?

- Box Model 이란?

- SPA 란?

- React Hooks 란?

- Hydration이란?

- Next.js에서 SSR 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하시오

- 브라우저 동작 원리?

- Reflow와 Repaint의 차이점?

- 브라우저 캐시에 대해 설명하시오. (캐시의 종류, 어떻게 동작하는지)

- 인증을 어떻게 처리하나요? (토큰, JWT)

 

2. 경험 위주로 물어보는 면접

대기업의 경우 2차 면접 때, 스타트업의 경우 1차 면접 때 경험 위주로 물어본다.

이력서 기반으로 내가 했던 프로젝트에 대해 질문한다.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은 ~~~를 도입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였다.

개발을 하다 보면 결정해야 하는 순간들이 오는데 이때 어떤 식으로 의사 결정을 하는지를 알기 위한 질문이다.

이력서에 있는 모든 항목에 대해 이유를 준비해야 한다.

 

<질문 예시>

- 많은 라이브러리 중 React Query를 선택하신 이유는 뭔가요?

- App Router와 Page Router 둘 다 경험해 보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차이점이 있었나요?

- 왜 상품 상세 페이지에 On-Demand ISR을 도입했나요?

- 요즘 관심 있는 기술은 어떤 게 있나요?

 

 

3. 최종 면접

최종 면접에서 떨어질 일은 별로 없다고 한다. 하지만 어찌 될지 모르니 긴장을 풀지 않고 잘 준비해 가자.

지원한 회사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를 모두 사용해 본다.

어떤 점에서 좋았는지, 아쉬웠는지 정리해 간다.

제안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5개 생각해 간다.

이 서비스에 이런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풀 수 있나?라는 질문도 준비한다.

 

면접 질문은 chatgpt를 활용하면 좋다.

예시) web frontend 예상 면접 질문과 모범 답안 만들어줘.

 

면접 때 굳이 안 해도 되는 질문은 하지 말자

개발자는 총 몇 명인가요, 야근이 많나요, 주말 근무가 있나요, 출장이 있나요, 식대가 있나요, 연봉 상승률이 어떤가요, 성과급이 있나요

와 같은 처우에 관련한 질문은 굳이 면접 때 물어볼 필요가 없다.

이런 질문들은 합격한 이후에 물어보고 고민하면 된다.

 

지금 개발팀에서 풀고 싶은 문제는 어떤 게 있나요, ~~~이런거 개발해 보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이런 부분에서 이슈가 있던데 이런 방법을 써서 해결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라이브러리를 요즘 많이 사용하는 저 라이브러리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타사에선 이런 기능이 있던데 이 기능을 개발해보면 어떨까요

이렇게 지원한 회사의 서비스와 기술에 관심 있는 질문을 하자.

 

개발팀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는 어떤 건가요, 면접관님께서 생각하실 때 본인 회사의 장단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이번 면접에서 탈락한다면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와 같은 역질문도 좋다. 나도 지원한 회사를 면접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커뮤니티 활용하기

개발 취업 단톡방이 공고를 확인하기가 좋았다.

소문도 좋더라

딩코딩코 유튜브도 면접 볼 때 큰 도움이 되었다.

https://somoon.ai/

https://haejun0317.tistory.com/281

https://www.youtube.com/@%EB%94%A9%EC%BD%94%EB%94%A9%EC%BD%94

 

취업 준비동안 힘들었던 점

1. 면접에서는 100% 를 하기가 어렵더라

분명히 준비했던 질문인데 긴장돼서, 준비했던 질문이 너무 많아서 기억이 안 나서 대답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다. 면접은 한정된 시간 속에서 긴장한 채로 나를 표현해야 하니 100%를 보여주지 못하는 점이 아쉽더라.

 

2. 멘탈 지키기

탈락하다 보면 심리적으로 힘든 때가 온다. 내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져 자존감이 떨어진다. 그럴 때 멘탈을 다잡아야 한다.

내 실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준비한 시간이 부족해서 그래. 이번에 잘 못했던 거 보완하면 다음에는 잘할 거야.

 

또한 아무리 면접을 잘 보더라도 그 회사에 핏이 맞지 않으면 떨어질 수도 있다. 핏이 안 맞는 회사라면 안가는게 낫다. 내 실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핏이 안맞는 것이다. 나와 핏이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 낙담하지 말고 여러 군데 지원해 핏이 맞는 회사를 찾아보자.

 

요즘 취업 시장이 좋지 않다. 경기도 안 좋고, 투자도 줄어들고. 그런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작성했다. 혹시라도 궁금한 사항이 있다거나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받고 싶다면 무료로 해드릴테니 이메일 junha04@naver.com 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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