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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 싶은 일을 하자

회고3

2023년 하반기 회고 - 이커머스 프론트엔드 개발, 애자일, 스토리북, 테스트 코드, 사이드 프로젝트 2023년이 벌써 이렇게 지나갔구나. 올 하반기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번 글은 회사 개발 일 뿐만 아니라 다른 일들도 회고를 해볼까 한다. 개발 개발이라는 직업은 나에게 애증의 존재 같다.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한데, 다시 태어나면 또 개발자를 할 것 같다. 물론 다른 직업을 경험해보지 못해서 익숙한 것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의 주제를 탐구하고, 공부하고, 논리를 쌓는 행위가 나에게 잘 맞는 것 같다. 올 하반기 개발했던 것을 정리 해보겠다. 기디개 프로덕트팀 창설 하반기부터 기획팀, 디자인팀, 개발팀이 모인 프로덕트팀이 만들어졌다. 가장 큰 변화는 일주일에 한 번씩 기디개가 모여 정기 미팅을 가지고, 스프린트가 끝날 때 회고 미팅도 다같이 하게 된 점이다. 원래는 개발팀 .. 2023. 12. 28.
2023년 상반기 주류 이커머스 스타트업 프론트엔드 개발 회고 내가 다니는 회사(술담화)에서는 스프린트가 끝나거나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 같이 회고하는 문화가 있다. 개발 블로그에도 올해 상반기를 회고해보고 앞으로도 꾸준히 올려보려고 한다. 굵직한 개발 프로젝트 [ 관리도구에서 사용자의 리뷰를 숨기거나 댓글을 달 수 있는 기능 개발 ] 목적 1 : 쇼핑몰 랜딩 페이지 최하단에 "실시간 베스트 리뷰"가 있다. 이곳에 구매한 상품이 아닌 이상한 사진이나, 부적절한 내용의 리뷰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었다. 이때 매번 DB를 변경해서 내려줘야 했는데, 관리도구에서 관리자가 댓글을 달거나 숨김 처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목적 2 : 또한 상세 페이지에 상품에 대한 문의 리뷰를 달았을 때, 적절히 답변하여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는 효과도 있었다. 기획 단.. 2023. 6. 13.
스프린트 회고와 퇴직연금 재테크, 신림스카이아파트 이번 스프린트 회고에서 글을 적은 양이 적었다. 이번에 쓸 때 ‘이번엔 그냥 간단하게 써볼까? 다른 사람들도 그러는 것 같던데.’ 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다. 다른 사람들의 쓴 양을 보니 내 회고록이 너무 짧았다. 다음번에는 좀 더 자세히 적어봐야겠다! eslint airbnb style guide를 적용하는데 import/extensions 에러가 났다. 근데 막상 extension을 적으면 ts에서 에러를 뿜는다. 아직 airbnb가 typescript는 완벽하지 않은걸까. 그래서 import/extension 하려고 찾다가 아래 방법을 적용했는데 (js, jsx, ts, tsx 일 경우에만 import/extension 에러 안뜨도록 하는 방법) https://stackoverflow.com/que.. 202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