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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 싶은 일을 하자

닭고기2

성수 라무라 웨이팅 없이 먹는 방법 - 삼계탕 같은 몸보신 닭라멘 합정의 유명한 닭라멘 라무라가 성수에도 열렸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달걀 안에 닭벼슬 캐릭터가 눈에 띄네요. RAMURA라는 글자도 귀엽습니다. 가게 입구에도 이렇게 라무라 표시가 있습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에 이렇게 라무라의 메뉴판, 라멘 달력, 대기를 걸 수 있는 태블릿이 있습니다. 제가 가게에 찾아갔을 때 대기가 0팀이었는데요 어떻게 대기가 0팀 이었는지에 대한 꿀팁을 글을 끝까지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가게 바깥에도 이렇게 메뉴판과 메뉴 가격이 나와 있어서 친절했어요. 라멘 달력 너무 탐나죠 ㅠㅠ 제가 먹었던 흑색 닭 라멘이 September에 있네요. 가게에는 조리 공간이 크게 있고 그 주의를 바 자리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저는 창가 자리로 안내해주셔서 여기에 앉았어.. 2023. 1. 29.
광안대교가 훤히 보이는 야키토리 탄요 솔직 후기 5월을 맞이하여 고향 부산 집에 내려갔다. 이번에는 일주일 동안 재택근무를 하면서 부모님께 비싼 음식을 대접해드리고 싶었다. 캐치 테이블에서 오마카세 식당들을 찾아보다가 닭고기 야키토리 전문점인 탄요라는 곳이 눈에 띄었다. 닭고기 꼬치구이로 오마카세를 한다고? 가격은 인당 55000원이었다. (근데 지금 확인해보니 59000으로 올랐네) 닭꼬치 구이와 함께 마실 술로 능이주를 가져갔다. 사실 솔송주도 준비했는데 콜키지 비용이 3만원이라 술 2병에 6만 원 내는 건 부담스러워서 능이주 한 병만 가져갔다. 술담화 직원분들에게 닭꼬치구이와 어울리는 술을 추천받아서 가져갔는데 드라이하면서도 새콤달콤한 게 닭꼬치구이랑 너무 잘 어울렸다. 능이버섯의 향도 은은하게 나서 좋았다. 능이주 뒤로 보이는 광안대교! 창문도.. 2022. 5. 14.